본문 바로가기

원남매의 전국 유량기

(경남 밀양 8일차 여행)신비로운 빛의 터널 트윈터널, 복숭아 따기 체험

728x90

밀양 트윈터널은 
터널이다 보니
더위를 피하기 좋은 장소이다.
 
다소 습하기는하지만,
지금같은 불볕더위에는 좋은 장소이다.
 


밀양 트원터널은
 
터널 내부는 여러 가지 테마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각 테마마다 개별적인 분위기와 전시가 중요합니다.
빛과 색상이 독특한 색깔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신비로운 빛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밀양시 삼랑진읍 무월산에 위치한 옛 경부선 터널이다.
상행 457m, 하행 443m 총 900m로 이루어져있어서
쌍둥이 같은 모습 때문에 트윈터널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위치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지도

▶운영시간
월-금 10:30~19:00
토일  10:30~20:00

▶이용요금
성인(20세이상성인)
8,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
6,000원
어린이(24개월~13세
5,000원
경로/복지/유공자/밀양시민
5,000원
어린이복지
2,000원

매표소에서 매표를하고
터널로 향하기 전 닥터피쉬 체험장이 있다.

아이들과 욕조안으로 팔을 넣으니
닥터피쉬가 붙는다.

입구로 들어가니
완전 다른세상이다.

습한느낌은 있는데
시원하다.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이쁘다.

터널 중간중간 커튼이 쳐져있고
커튼이 지나갈때마다 다른컨셉으로 셋팅되어있다.

커튼을 지나고나니
물속생명체를 전시해놓은 공간이다.

다음커튼을 지나고나니 불빛공간이다.


트원터널에대한 역사에대해 보고

로보트 태권V 김청기 작가의 그림감상을 한다.

포즈를 따라해보고

마지막 공간을 지나,

터널 밖으로 나간다.
터널밖은 푹푹찌는 날씨이다.

트원터널에서 캠장으로 가는길에

삼량진에서 복숭화재배를 많이하고있어
복숭화따기 체험을 한다.

복숭아 따는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듣고

열심히 딴다.

오늘의 수확물
더운 날씨라 몇게 안땄는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