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지는 밀양의 최고명소인
밀양8경 영남루로 향한다.
▶영남루 소개
영남루는 경상남도 밀양시에 유일하게 누각으로,
그 아름다움과 웅장함에서 '영남지대'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이곳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밀양의 그릇과 같습니다.
영남루는 문화재청에서 엄청난 보물 제147호로,
그 문화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남루 상세정보
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국보)는 진주의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
동서 5간,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
▶이용시간
상시개방
▶입장료
무료
주차장에서 영남루로 향한다.
올라가는길은 수목이 잘형성되어 있다.
입구 갈림길에서 우측은 영남루
직진을 하면 무봉사로 갈수있다.
영남루 내부모습
영남루 정자에서 보여지는
밀양강주변이 아름답게 형성되어 있다.
영남루 구경을 마치고, 바로옆에 위치하는 무봉사로 이동한다.
▶무봉사 상세정보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로, 773년(신라 제 36대 혜공왕 9년)
법조스님이 현재의 영남루 자리에 있었던 영남사를 순례하다가 큰 봉황새가 현재의 무봉사 자리에 날아와 앉으므로,
상서로운 성지라 생각하고 무봉암을 창건하였다.
고려의 고승 범률국사가 이 절에서 하안거를 하면서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기 때문에 절 이름을 무봉사로 하였다고도 한다.
1359년(고려 제31대 공민왕 8년) 영남사가 화재로 소실되자 무봉암이라 하였던 이 절을 무봉사로 승격시켰다.
▶이용시간
4:00~22:00
▶입장료
무료
무봉사로 가는길
좋은글귀가 눈에들어온다.
하나하나 읽어가며
나자신을 돌이켜본다.
무봉사 입구
대웅전에서 3배를하고
가족건강에 대해 기도한다.
무봉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사명대사 비석을 볼수있다.
밀양 주요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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