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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와 함께 당일치기로
답사 후 무흘구곡
1~9곡 까지 노지 포인틀들이 많았다.
이번에는 달구지를 달고 간만에 출정했다.
간만에 출정인 만큼 항상 떠나기 전 준비하는
과정이 먼가 설레인다.
노지로 출정이다보니
출발전 견인차에 물을뜨고
카라반주차장으로 향해
카라반과 견인차를 커플러로 체결 한다음
출발한다.
저녁 9시쯤 출발해 10시반쯤 도착한다!
목적지 까지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듯!
도착하니 4팀정도가 미리 와있었다!
쩐을 펴고
와이프와 육회에 쏘주를...
ㅋ ㅑ!! 간만에 나와서 먹으니
이건 뭐 술술 넘어간다!!
가을가을한 날씨에
계곡소리와 함께 기분도 쵝오다!!
다음날 아침 태풍 하이선에 영향으로
꾸무리한 날씨긴하지만
공기는 상쾌하다!
청개구리 한마리로 신이난 아이들
청개구리한테는 미안하지만
청개구리로 인해 1시간 걍지나간다!
한시간 지나 방생을 해준다!
점저로 간단하게 소고기를 꿉고
주변 산책을 한다
비가 올꺼 같아
철수를 한다
★★★★★★★★★★★★★★★
항상 아닌온듯 주변을 깨끗히 치운다.
여러분도 반드시 지켜주세요!
소중한 자연과 노지를 잃으면 안됩니다!
★★★★★★★★★★★★★★★
대구에서 가까워 좋은거 같고,
무흘구곡 굽이굽이 괜찮은 포인트가많아
같은곳이 아닌 다른 느낌의 노지포인트가
많아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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