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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일이 있어 2주동안 캠핑을 못나간거 같다.
일요일 야구도 시합도 있고,
몸도근질근질 하여 금요일 연차를 쓰고,
목요일 출발하였다.
꼭!!휴가를 쓰면 회사이슈가 터지니...ㅠㅠ
목요일 정퇴하여 구미서 대구 도착해 19시쯤 출발하여 했지만 22시에 대구에서 출발 했다.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지는 고래불해수욕장이였는데
해수욕장 개장준비로 앞쪽 주차장을 막아놓았다.
그래서 급 목적지를 변경하였다.
캠클로 핵인기가 된 구산해수욕장으로 목적지 변경
목욕일이라 어디가던 자리는 넉넉하다고
판단되어 이동하였다.
고래불에서는 20분정도 이동하면 구산해수욕장 도착!
자정이넘어 00시 30분 쯤 도착하였다.
카라반 세팅을 하고 와이프와 라면에 쏘주한잔을 먹고
2시에 취침을 한다!!
이침부터 내려쬐는 햇살이지만
그늘 밑은 선선 하이 기분 Up♥
아침은 원남매의 고등어 요리!!
아침 먹고 전용 파라솔 밑에서
모래놀이하고
곤충 체집 하고...
물놀이하고 !!
첫 째날도 이렇게
마무리 되네..
자연속에서 신이난 아이들을 보니
그저 흐믓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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