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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1시간 내외로 가까운 무흘구곡 계곡이다.
이번에는 카라반없이
당일치기로 간단하게 다녀왔다.
가장더운 시간을 피해
오후 3시쯤 도착해 저녁8시쯤 집으로 출발했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지만
야외로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가야산자락에서
성주와 김천의 경계를 잇는
무흘구곡을 가다보면 괜찮은 포인트가
군대군대 있다.
이번에는 무흘구곡 사인암 소공원
무흘구곡 사인암의
기암괴석의 비경
수심 깊은곳은 제법 깊어 보인다!
우리집 보물1,2호
귀요미들 ㅎㅎ
해지는 무흘구곡은 먼가 몽환적이였다!
대구 근교 간단하게 다녀올만한 곳이다.
올해 마지막 여름의 계곡이 될지?...
코로나야 어여 물러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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