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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특별한 약속이 없어
집에서 거리는 좀 있으나
자주 가는 코스트 코어에 들렸습니다.
https://goo.gl/maps/anPpNCtPH4UQuCan9
착한 가격에 품질 좋은 상품
하지만 대량이라는 점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과 나눔 하기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라스마스 용품,
트리, 오르골 등 괜찮은 물건이
있는지 보러 갑니다.
원남에 눈에 확 들어온 코스트코 오르골
은은한 소리에, 트리와 기차가 회전하고
불이 반짝반짝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네요.
가격은 12만 3천 원 오늘 이거 보러 온 것이 아닌데....
사고 싶다고 때를 쓰기 시작하였지만,
마침 바로 옆 동욱이 키만 한 '점보 토이스토리 인형' 우디가 보였고,
요거 정도는 살 수 있다고 하니,
바로 덥석 물어 들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와 정말 비슷하게 제작되어
퀄리티도 우수하고 가격도 2만 원 정도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집에 가서도 잘 돌보겠다는 아직까지 순수한 마음??ㅋㅋ
잘 돌보는지 아빠가 보고 있다. ^^
우디 인형은 길이만 무려 88.4cm이며
잠잘 때 안고 자면 좋을 듯합니다.
오늘 쇼핑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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