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인 면허 준비와 시험합격!

500급 이상의 카라반을 운용하기 위해(공차중량 750Kg 이상)

소형견인 면허가 필요하다.

 

1톤 화물차 뒤에 피견 인장 치를 달고

코스를 완주해야 하는 시험이며,

 

정방향으로 주행하는 굴절, 곡선 코스는 누구나 다할 수 있다.

하지만 T자 코스에서 대부분 탈락을 맞보게 된다.

 

견인차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피견인차 적응이 안되어

후진 후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게 쉽지는 않다.

 

공식적인 합격률은 60~65% 정도라고 하는데

시업 응시자들의 1/3은 탈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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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진행도

굴절 곡선 방향 전환(T자)

 

감점 내역

지정시간 3분 초과 10점 감점

검지선 접촉 10점 감점

 

 

합격기준

모든 코스 완료 시까지 90점 이상 합격                합격

특별한 사유 없이 20초 이내 출발하지 못할 때      실격

시험과제를 어느 하나라도 이행하지 아니한 때    실격

시험 중 안전사고를 일으키거나 코스를 벗어난 때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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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진행은 굴절 곡선 방향 전환으로 진행되며

굴절, 곡선은 별무리 없이 통과하였다.

 

요즘은 대부분 수동기어를 사용하는 차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수동기어 적응에 대해서도 필요할 듯하다.

 

하지만 방향 전환 (T코스) 코스에서

대부분 합/불 이 결정되는데...

 

필자도 첫 번째 시험에서는 탈락....

두 번째 시험에서 합격!!!

 

첫 번째 시험에 탈락 원인에 대해 요약

 

1. 피견인차가 공차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꺽힌다.

2.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최대한 바퀴를 선으로 붙인다.

3. 방향 전환(T코스)에서 조급함이 없어야 한다.

 

두 번째 시험 합격에 대한 내용 정리

 

1. 방향 전환 코스 진입 시 왼쪽 라인과 1m 정도의(초록색 표시)

  거리를 두고 앞바퀴가 거의 노란색 라인까지 닿을 정도로 붙인다.

그림1

2.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3 바튀 정도를 돌진 후 후진기어를 넣고 

  천천히 후진을 하며, 너무 과하게 갈경우 견인차와 피견인차 사이에

  충돌이 발생되면, 컨트롤이 잘 안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후진 시 피견인차가 반대로

   움직인다를 것을 인지가 필요함.

그림.2

3, 2번 그림과 같이 견인차와 피견인차의 모양이 보이면,

핸들을 반시 반향으로 2반퀴반을 돌린 후 후진을 천천히 진행한다.

그림.3

4. 3번 그림처럼 위치가 잡히면, 전진 기어를 바꾼 다음에

  전/후 이동을 하여 견인차와 피견인차 정렬이 되면

한 번에 잘 안되기 때문에 전/후 수정을 계속하며,

  후진을 할 경우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림.4

5. 그림 4와 같이 어느 정도 정렬이 되면, 부저가 울릴 때까지

천천히 집입 한다.

그림.5

 후진 시 피견인차가 움직이는데 움직이는 방향대로 핸들을

 살짝씩 움직여 줘야 정열을 유지하면서 진행을 한다.

 

시험 치시는 분들 중에 부저를 안 울리고 나가서 실격하는

 분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 그림 5와 같이 부저가 울리면 굴절코스와 동일하게 

  나가면 합격입니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림.6

 

 

★마지막 꿀팁을 드리 자면★

90점만 넘기면 합격을 하는 시험이다.

6분 내 방향 전환을 한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여유를 가져라

필자도 결곡 공식이 잘 먹히지 않아, 전/후 수십 번 수정 후

4초를 남기 고 합격했다. 

너무나도 짜릿한 결과였다.

 

돈 주고 딸 경우 25~30만 원

기능 2번 응시료 34000원

 

약 25만 원 정도는 Save 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