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2일차 여행)함양시내,로컬 비누 만들기

함양 여행2일차 아침이다.
밤사이 많은비가 와서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
요즘 날씨 예측하기가 힘들다.

용추계곡 물소리와
상쾌한 공기는 힐링된다.

우리 버터씨가 밝게 처다본다.
산책하고 싶어하는 눈빛ㅋㅋ

가볍게 캠핑장 주변을
산책한다.

캠장에 우리뿐이라
자유롭게 버터는 산책을 한다.

기분이좋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ㅎㅎ

아점겸
로컬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기위해
함양시내로 이동한다.

해장국집에서 한그릇하고

비누만들기 체험장
팜비노로 이동한다.

우리가 체험 할 재료들

선생님이 만들기 체험전

함양의 로컬푸드에 대해 설명한다.

연근,연잎,강황 등...

함양의 대표적인 로컬푸드는
산양삼!

예전에는 장뇌삼이라그 불렸지만
산에서 양식한 산양삼이란다^^

비누재료에
함양로컬푸는 가루를
넣고 잘저어준다.

다양한 오일향을 맡아보고
선택한다.

산양삼액을 넣고
마무마구 버무려 준다.

그런다음 주물럭 주물럭
본인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일반적인 비누와다르게

비누를 녹혀 틀어 넣는게 아니고
찰흙빚듯이 주물러서
모양 만들고 끝!

함양의 2일차 여행을 마무리한다.